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파이널 판타지 XV (문단 편집) === 전투 === 기본적으로 캐주얼함을 지향하며 간단한 조작으로 화려한 액션을 맛볼 수 있다. 적의 어지간한 공격은 화면에 뜨는 [[QTE]]로 어렵지 않게 대처할 수 있고, 이 외에도 공격을 피하거나 무시할 수 있는 요소들이 많다. 동료 AI는 어지간히 강한 적과 맞붙지 않는 이상 잘 쓰러지지 않지만, 그렇다고 가만히 놔둔다고 적을 잘 잡는 것도 아니라서[* 물론 동료로 교체해서 조작할 수도 있는데, 이 경우에는 또 잘 잡는다.] 커맨드를 적극 활용하거나 조작 캐릭터로 적극적인 공격을 하는 것이 필요하다. 마법은 자원을 모아 제조하여 무기 슬롯에 등록해 사용하는 일종의 소모성 아이템 형태인데, 제조나 사용이 번거로워 굳이 이렇게 만들었어야 했느냐는 비판도 존재한다. 전투 시스템이 당초 기획(Versus XIII 시절)과 많이 달라진 점에서 옛날의 시스템, 즉 [[킹덤 하츠 시리즈]]의 액션을 기반으로 한 액션을 기대하던 팬들은 액션 시스템에 대해 비판하기도 한다. 물론 시프트 액션을 극한까지 응용하면 이런 게 가능했다고? 싶을 정도로 화려한 무빙이 가능하지만[* 날아오는 미사일들을 공중에서 공간이동으로 연달아 회피하며 표창을 던지거나, 화려한 콤보 끝에 매직 보틀을 내던지곤 폭발을 뒤로하고 덤블링하듯 워프하는 걸 보면 액션의 잠재력 자체가 없는 편은 아니다. 쓸 일이 없을 뿐. ] 기본적으로 게임의 난이도 자체가 그리 높지 않은 편이라 그러한 무빙을 발휘할 적부터가 일부 토벌퀘스트나 던전 내 보스를 제외하면 그렇게 많지 않은 것이 본질적인 문제라고 볼 수 있을 것이다. 즉 난이도 조절의 실패에 가깝다. 그리고 화려함을 중시하는 바람에 모션에 겉멋이 든 게 많아 헛방을 치거나, 공격을 맞을 시 사운드 오류로 인해 아무런 소리가 나지 않는 경우도 종종 일어나서 마이너스 요인이 된다. 즉 요약하자면 파이널 판타지 XV의 전투 시스템은 캐주얼함을 지향해 간단하게 화려한 액션을 구사할수 있지만, 그만큼 깊이가 부족하고 불편한 요소가 많은데다 결정적으로 그 화려한 액션을 써먹을 곳이 애매한 탓에 호불호가 갈리는 편이라고 할 수 있다. 만약 전투가 어렵다면 꼭 요리를 먹어가면서 플레이하면 상당히 내려간다. 좀 귀찮더라도 고급 레시피를 얻어서 요리하면 스탯 보너스가 정말 상상을 초월하기에 게임의 난이도가 상당히 내려간다. 크로우즈 네스트에서 그냥 식사하는것도 도움이 되지만 이그니스 스킬 레벨도 올릴겸 캠핑을 하는게 낫다. 다만 캠핑은 경험치 배율이 1.5배로 가장 구리니 경험치가 많이 쌓인 경우는 꼭 숙소에서 머문 후 경험치 정산을 하고 바로 캠핑을 한다음 요리를 먹자.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